深海 · ABYSS · 심해 구역
표층
Epipelagic · the sunlit
0 – 200 m
광합성이 일어나는 유일한 층. 바다 부피의 2%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바다'라고 부르는 이미지의 거의 전부가 여기 있다.
이 구역부터 실제 축척으로 내려가기수심 0 → 200 m
붉은색의 소멸
물은 파장이 긴 빛부터 흡수한다. 이 깊이에서 상처가 나면 피는 초록빛 도는 검정으로 보인다.
중광층 산호
빛이 거의 사라진 이곳에도 산호가 자란다. 얕은 산호가 백화로 죽을 때 유전자 저장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설이 있다.
대륙붕
전 세계 해저의 7%남짓에 불과하지만 어획량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온다. 대륙이 물에 잠긴 가장자리이며, 빙하기에는 걸어 다닐 수 있는 땅이었다.
평균 수심 60 m · 대개 140 m 부근에서 급경사로 꺾인다
산소가 독이 되는 깊이
고압에서 순수 산소는 경련을 일으킨다. 30미터부터는 질소가 마취제로 작용해, 잠수부는 취한 줄 모르는 채 취한다.
고래상어
최대 18미터, 지구에서 가장 큰 물고기. 플랑크톤만 먹고 1,900미터까지 잠수한다. 개체 식별에는 NASA가 별자리를 대조하려고 만든 알고리즘을 쓴다.
쿠르스크
어뢰 폭발로 원자력 잠수함 K-141이 108미터 해저에 가라앉았다. 뒤쪽 제9구획에서 23명이 살아 있었고, 그중 한 명이 어둠 속에서 쓴 쪽지가 나중에 발견됐다. 구조는 오지 않았다.
사망 118명
지구에서 가장 많은 광합성 생물
프로클로로코쿠스는 1988년에야 발견됐다. 지름 0.6마이크로미터, 바닷물 한 방울에 수십만 개체가 들어 있다. 너무 작아서 200년 넘게 아무도 보지 못했다.
총 개체수 약 10²⁷ · 해양 1차생산의 5 – 10%를 담당한다
해저 케이블
인터넷 트래픽의 99%가 바다 밑 140만 킬로미터의 케이블을 지난다. 가장 흔한 절단 원인은 상어가 아니라 어선의 저인망과 닻이다.
대왕고래
길이 33미터, 무게 190톤. 지구 역사상 존재한 가장 큰 동물이며 지금도 살아 있다. 심장은 사람만 하고, 울음은 188데시벨로 수백 킬로미터를 간다. 크릴을 삼키려 이 깊이까지 내려온다.
현존 개체 약 10,000 – 25,000
이 깊이에 들어가는 것들
| 수심 | |
|---|---|
| 51 m | 나이아가라 폭포 낙차 |
| 93 m | 자유의 여신상 (받침 포함) |
| 135 m | 런던 아이 |
| 169 m | 워싱턴 기념탑 |
수치는 공개 관측 데이터에 근거하며 출처는 본편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항해·잠수·해양 작업의 안전 판단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