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海 · ABYSS · 심해 구역

중층

Mesopelagic · the twilight

200 – 1,000 m

여명대. 빛은 남아 있지만 광합성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지구에서 가장 많은 척추동물이 여기 산다.

이 구역부터 실제 축척으로 내려가기

수심 200 → 1,000 m

인간의 폐가 닿은 가장 깊은 곳

214 m인간

헤르베르트 니치가 추에 매달려 214미터까지 내려갔다가 부력 장치로 올라왔다. 4분 24초. 그 깊이에서 그의 폐는 주먹 크기로 압축돼 있었다.

AIDA 노 리미트 공인 기록 · 수압 22.3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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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해저

300 m생물매일 밤

1942년 음파탐지기가 밤마다 솟아오르는 '바닥'을 발견했다. 바닥이 아니었다. 수십억 마리의 물고기와 오징어가 어둠을 틈타 표층으로 올라오는 것이었다. 지구에서 매일 벌어지는 최대 규모의 동물 이동이다.

심해 산란층 · 전 세계 어류 생물량의 최대 90%가 이 구간에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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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갖춘 인간의 한계

332 m인간

아메드 가브르가 홍해에서 332.35미터에 도달했다. 내려가는 데 12분, 올라오는 데 13시간 35분이 걸렸다.

하강보다 상승이 65배 오래 걸린다 — 그게 바다가 받는 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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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는 탄소

500 m환경

표층에서 죽은 플랑크톤과 배설물이 끊임없이 가라앉는다. 이 흐름이 매년 수십억 톤의 탄소를 심해로 옮겨 수백 년간 가둔다. 마린 스노우는 눈이 아니라 지구의 탄소 순환이다.

생물 펌프 · 심해 격리 탄소 연 5 – 12 Gt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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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그림자를 지운다

600 m생물

도끼고기는 배 쪽에 발광기가 줄지어 있다. 위에서 내려오는 희미한 빛과 같은 밝기로 아래를 비춰, 밑에서 올려다보는 포식자에게 실루엣이 보이지 않게 만든다.

역조명 위장 · 주변 광량 변화에 맞춰 밝기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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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5미터의 군체

630 m생물

서호주 심해에서 나선을 그리며 떠 있는 관해파리가 촬영됐다. 바깥 고리만 47미터. 한 마리가 아니라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충 수천 개가 역할을 나눠 붙어 있는 군체다. 지구에서 가장 긴 동물이다.

Apolemia 속 · Ningaloo Canyons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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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투명한 물고기

720 m생물

배럴아이의 머리는 액체로 찬 투명한 돔이다. 그 안에서 초록색 원통형 눈이 위를 보다가 앞으로 회전한다. 우리가 눈이라고 생각했던 두 점은 눈이 아니라 콧구멍이다.

Macropinna microstoma · 살아 있는 개체 촬영은 2004년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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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파란 이유

760 m환경

물 분자는 빨간빛을 흡수하고 파란빛을 반사한다. 바다가 파랗게 보이는 이유는 하늘을 비춰서가 아니라 물 자체의 성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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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을 사는 상어

800 m생물

그린란드상어는 척추동물 중 가장 오래 산다. 성체가 되는 데 150년이 걸리고, 지금 헤엄치는 개체 중에는 뉴턴이 살아 있을 때 태어난 것이 있다. 대부분은 눈에 기생충이 붙어 앞을 거의 보지 못한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추정 수명 272 – 5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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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지점

그 시대의 한계

이 깊이에 들어가는 것들

수심 
221 m후버 댐
324 m에펠탑
381 m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452 m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555 m롯데월드타워
634 m도쿄 스카이트리
828 m부르즈 할리파

수치는 공개 관측 데이터에 근거하며 출처는 본편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항해·잠수·해양 작업의 안전 판단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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